연천봉

 

2012년08월25일 토요일

연천봉 낙조

 

 

며칠 비온뒤 날씨가 쨍쨍하기에

자그마한 후레쉬를 챙겨서 계룡산 연천봉을 향하다.

(연천봉 낙조가 그렇게 아름답다고들 하기에)

 

동학사 주차장

 

 

 

 

 

날씨좋고~

 

 

계곡옆을 지나가는데도 시원하다.

 

 

일주문을 지나고

 

 

셀카도 찍고

 

 

연천봉까지 3.4km

 

 

동학사

 

 

 

쌀개봉

 

은선폭포

 

 

 

 

 

 

 

삼불봉

 

 

연천봉삼거리

 

 

해가지려면 아직멀은것같아서

연천봉에 있는 등운암도 들리고

 

등운암

 

등운암에서 예를 드리고 나오니

하늘에 먹구름이 멀리서 천둥소리도 들리고

 

 

문필봉

 

 

연천봉

 

 

 

이걸 보러 온것이다 

1시간정도 더 있어야겠네

 

 

 

연천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갑사방면

 

 

 

멀리서 천둥소리가 들리는가운데 석양을 바라본다.

 

 

 

 

 

동학사 방면은 어느덧 안개로 인해 뵈이질 않는다.

천둥소리는 쉬지않고 들리고

 

 

 

 

 

 

이제 하산해야지...

 

 

 

동학사 ,대전쪽의 야경이 어스레이 보이고

후레쉬를 끄면 한치앞도 뵈질 않는다.

은선폭포에 오니 반달이 뜬게 보이고

 

 

 

 

 

 은선폭포아래에서 입수를 하고

입수해있는동안 후레쉬가 꺼진다.

A3건전지 2개들어가는 자그만것인데... 

애들 장남감같은 후레쉬가  하나더 있기에 안심은 되는데...

119를 부르는 불상사는 피해야 하는데...

 

 

 

동학사앞에 다다르니 현재 시간이...

 

연천봉에 있을때 들렸던

천둥소리가 대전에서 일어난것이란다.

대전은 비도 많이왔다는데 ....

아 배고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