追憶

追憶 1978년~1993년

센치허스키 2013. 4. 15. 14:46

 

 

 

追 憶

 

 

1978年 여름

연곡 

 

 

 

 

 

 

 

 

 

 

 

 

 

 

 

 

 1979년

우이동계곡

선운각요정 옆에 계곡에 자리가 좋은곳이 있어서 자주 가던곳이다

 

 

 

군대간 친구들이 한참 휴가 나올때다

 

 

 

 

 

 

1980년

강북구청앞 삼호다방, 훗날 나이트클럽으로 바뀌고

임창제가 가끔와서 D.J도 보고

 

 

 

 

 

 

 

 

철기

인연이 깊은 동생이다.

 

 

 

 

 

 

 

1981년

                                                                                                           여기가.... 

 

 

 

 

 

 

 

1983년

창경원 벚꽃놀이

 

 

 

 

 

 

1984년

대전 유성호텔

 

 

 

 

 

 

1985년

속리산관광호텔

 

 

 

 

 

 

 

1985년 봄

 

 

 

 

 

 

 

 

 

 

 

 

 

1986년 여름

남산아래 어디같은데...

명동쪽인가?

 

 

 

 

 

 

 

 

 

 

 

 

 

1987년

파주

 

 

 

 

 

1988년 여름

주문진에서 화진포까지

대관령99구비를넘다가 차가 고장나서 아랫마을에서 하루를 묵고

디스크 삼발이가 나갔다고...

 

 

 

 

화진포해수욕장인데 철책안이 군인휴양소이다.지금은 개방되었다.

철책뒤편산이 김일성별장이 있는곳이고

 

 

 

남애 해수욕장

 

 

 

 

 

 

 

 

1989년3월10일

영진통운

 근로자의날

옆에 앉아있는 사장님 표정은 씁쓸한 표정이고

 

 

 

 

 

 

 

 

 

7월에 다쳐서 5개월여간 병원에 있다가

1989년 11월 대전으로 내려오다.

 

 

1989/12/24 성탄절예배

선화동천주교회

 

 

 

 

 

 

1990년봄

 

 

 

 

 

1990년

 보문산

조카데리고

 

 

 

 

대전에서 잘지내고 있는데 (위 사진처럼 평화롭게) 

재선이가 내려와서 꼬드긴다.

제주도 태순이 보러가자구

하여 제주도로....

서귀포 에서 보름여간을

 

이곳은 서귀포항앞 문섬 이다.

 

 

 

 

 

 

1991년2월

등산이란걸 처음 해보다.

산에다니며 좋은 풍경을 접하면 좋다는

도인이되어 돌아온 선배말을 재선이와 같이 듣고....

산은 지리산이지 하고 함양으로....

함양 여경이누나 신랑이 지리산 사계를 찍는사진작가이다.

그 형님 안내로 반선지구에서 하룻밤 자고 났더니

다음날 뱀사골에서 반야봉까지 안내를 해준다.

눈이 쌓여서 무릎까지 빠지는 등산로도 안보이는 길을...

 

뱀사골 에 있는 바윈데 해탈 ...기억으론 해탈에 관련된 글이 있던거 같다.

 

 

 

 

 

 

 

 

 

 

 

반야봉

 

 

 

 

 

1991년3월3일~5일

보름전에 지리산 답사를 하였으니 종주를 하자고 하여...

반선지구에서 하룻밤자고

차는 반선지구에 두고(산청쪽으로 하산하여 차있는곳으로 오느라 애먹었다)

뱀사골산장에서 하룻밤

연하천 산장에서 또 하룻밤.

 

 

 

뱀사골산장에서 저녁 먹는중

여기 야외탁자옆 나무에 시가 적혀있었는데

처음접해본 구절이라 신선한 충격을 받고...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

.

지금은 흔한 글귀인데 당시엔...

 

뱀사골산장, 저녁먹는중이다.

 

 

 

 

 

 

 

연하천산장

아침먹고 출발하며

 

 

 

 

천왕봉을 못가고 장터목산장 못미친곳에서  하산

등산로도 아닌곳으로 하산하니 어디가 어딘질 모르고...

집이 한채 있는곳에 다다르니 할아버지 한분이 계시고...

소소한 물건도 파는 곳이다.

하루에 한번  버스가 들어 오는 종점 이라는데....

음식도 가능 하다기에 식사를 달라 했더니 밭에 나가신 할머니를 불러오시고...

할머니가 오셔서 밥을 지어 주시고

찬으로 나온 깻잎무침에 감탄을 하다.

깻잎, 한장 한장마다 실고추를 넣어 모양을 낸...

암튼 밥은 잘먹었는데  차 가 있는 반선지구 까지 갈길이...

통신공사 트럭을 얻어타고 반선까지....

 

 

 

 

 

 

1991년 5월

 

남원

이때가 장항에 있는 서천 군민체육관현장에 있을땐데

이곳까지 친구들이 와서 남원에 볼일이 있다고 같이 가자해서리....

 

 

 

 

 

 

 

 

 

1991년 5월

청보종합건설 직원 야유회

부곡

 

 

 

 

 

 

 

 

 

 

 

1991년 여름

네비게이션 없이도 잘다닐 때다.

친구놈들이 내려왔기에

삽교천 현장을 끝마치고 휴가를 내고

 

여수,나로도

 

 

 

 

 

 

나로도

내나로도  외나로도 가 있는데 지금은 다리가 놓였단다.

그때는 배에 차를 싣고 들어 갔는데...

해변에 소나무가 일품인 곳이다.

 

 

 

 

 

나로도에서 대전에 왔을때 서울엘 같이 안갔어야 했다.

서울에 가서 다리에 깁스를 하게 되고...

3개월여간 병원에 입원을...

 

 

 

 

 

 

 

1992년2월

청보종합건설 직원야유회

설악산

 

 

 

 

 

 

 

 

 

 

 

 

 

1992년 봄

홍성군청

 

 

 

 

 

 

 

 

 

1992년 여름

 

목포남농기념관

해남

송지해수욕장

땅끝마을

완도

신지도명사십리 해수욕장

 

 

 

 

 

 

 

 

 

 

 

남농기념관 

이곳에서 영인본 그림 몇장을 사고

 

 

 

 

 

 

 

 

토말탑아래 바닷가

 

 

 

 

 

 

 

 

 

 

 

 

 

바다에서 바라본 땅끝마을 

 

 

 

 

 

 

 

 

 

 

완도에서 신지도를 들어가니

 명사십리 해수욕장 들어가는 시골길까지

차들이 줄을 서있기에 물어 보았더니 나가라면 미리 줄을 서야한단다.

그래서 우리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나가기 전날에

차를 줄세우고 다시 해수욕장으로 오며 찌은 사진이다.

 

 

 

 

 

 

 

영암 월출산   지나가는길에

 

 

 

 

 

 

 

 

 

1992년 가을

청보종합건설 야유회

지리산

남원 한국콘도

성삼재까지 차로 가고  노고단에서

 

 

 

 

 

 

 

 

1992년 겨울

대구 우방랜드

 

 

 

 

 

 

 

 

1993년 봄 

청보엔젤스 볼링팀

잘생겼다는 이유로 회장을 하고

 

 

 

 

 

플레카드를 보니 매달 2.4주 수요일 에  

 

 

 

 

 

 

1993년 2월 

청보종합건설 업무부

수안보한국콘도

실적신고마치고 수고했다고 데려간곳

 

 

 

 

수안보조선호텔클럽

 

 

 

스키장은 예정에 없었는데 나오는길에 스키장이 있기에 즉흥적으로

평상복차림으로 스키를 처음타보고

 

 

 

 

1994년

대동종합건설 

매년1월초에 사내에서

워크숍을 2,3일 하고난후

산행을한다.

갑사에서 남매탑으로 가는중

 

 

 

 

 

 

1995년

계룡산

업무부직원들

 

대동종합건설 업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