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08월31일
식장산 구절사,고산사
여름도 다 지나가고
감기도 다 나아가고하여 가까운 곳을 다녀오다.
가까운 곳이라고 아무준비없이
물1L짜리 한통과 판암역에서 햄버거 하나를 사서 산행에 오르다.
세천공원입구에 할머니들이 물건파는 기억이 있어서
과일 을 살 계획이었는데 과일이 없었다.
판암역에 과일가게에서
복숭아를 담아올걸하는 후회를 하고...
물을 아껴마시게 되고...독수리봉에서 막걸리 한잔 사마시고...
산행중 만난 상복이 형이 혼자왔냐고 의아한 표정이다.
산신각을 새로 진다더니
산신각 자리.
한평남짓한곳이다.
칠성각
칠성각에서 바라본 전경.
고산사 방면으로는 처음 가보는 길이다.
고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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