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05일 토요일
鷄f龍山 帝釋寺
윤건이와 9시에 집앞에서 만나기로하여서
일찌감치 청원에있는 탄공정사를 다녀오니 10분전9시이다.
윤건인 와서 기다리고 있고...
군문화축제로 복잡할줄 알았는데 일찍와서
그런지 차가 밀리지 않고 바로 왔다.
이곳 스님께서
건강이 좋지않으셔서
오늘 부터 열흘간 기도를 드린다고
아무도 절에 들이지 말라셨다고 돌아가란다.
열흘후에 오란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삼신당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전에 없던 안내 표지판이 생겼다.
이곳오르는길에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있다.
이곳 삼신당을 장태산에 모셨단다.
이곳까지 오는동안 밤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지나는길에 있는것만 주웠는데도 엄청나게 주웠다.
나는 베낭을 안가져가서 윤건이 베낭에 담으니 베낭 무게가....
무거운 베낭 메고 오느라 윤건이가 고생많았다
폭포위 이곳에서 발을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