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1월 04일 토요일
태백산
12시 산행시작
강원도 날씨에 어울리지않은
포근한 날씨다.
눈발도 흩날리고
예년에 비해 등산객도 많지않고
산에 오르기에 너무 좋은 날씨다.
웅장하다.
이곳부터 정체가 시작되다
유일사 갈림길 앞
한참을 서있게 되고...
유일사입구
2시간만에 주목 군락지 도착
태백산에서 자라는 주목은 2805주이며
그중 높이가 11m이상되는 것은 49주,지름 1m이상되는 나무는 15주이다.
지름이 가장 큰 나무는
1.44m로서 수령은 500년이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높이 20m지름 2m까지 자란다.
엉겹의세월을 느끼게 해준다
장군봉 천제단
새해소망을 기원하고
장군봉전경
보호수
천제단
한배검 이라는 말은 단군(檀君)’을 높여 이르는 말 이라고 한다.
천제단은
천왕단,장군단,하단으로 하단은 영봉과 부쇠봉 사이 안부에 자리잡고 있다.
천왕단은 하늘에, 장군단은 사람(장군)에, 하단은 땅에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태백산정상석
문수봉도 가봐야 하는데....
당골광장으로....
단종비각
망경사
눈꽃축제준비가 한창이다
4시30분까지 집결인데 ...30분을 일찍..
버스에 도착하니 몇몇분만이 먼저 오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