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훈련소 수료식

센치허스키 2014. 11. 14. 11:58

 

 

2014년11월13일 목요일

논산훈련소 수료식

대학수능일이라서인지 날씨가 영하로 내려갔다.

10시30분 수료식인데 집사람이 어찌나 서두르는지

 07시50분에 출발하여 충남대에 가서 지원이 여친 태우고

논산 시청부근 교촌치킨에서 주문해놓은 치킨을 찾아

훈련소에 도착하니 09시이다.

 

연무대

 

 

 

10시30분 수료식 시작

 

 

 

 

 

연대장께 경례

 

단상에 맨앞자리

연대장 옆자리에서 수료식 참관.

 

 

 

연대장옆에 앉아 있으니

지원이가 당연히 볼줄알았는데

안경을 벗고 있어서 아빠를 못보았단다.

 

 

 

수료식이 끝나고

 

 

 

새벽4시부터 장만한 음식을 먹고

 

 

 

 

훈련소 입소때 찍은 사진

 

 

 

 

 

 

 

 

 

 

 

 

 

 

 

 

 

헤어질시간

교육센터에서 2주간 교육을 받아야한다.

 

 

교육센터에 지원이가탄 버스보다 먼저 도착하니 정문에 바리케이트가 내려져있고... 

정문위병이 상황실에 보고하더니 문을 열어주어 교육센터를 둘러보고 지원이 오길 기다리다가

다른교육생들에게 위화감을 줄거 같아서  돌아나오다.

 

 

 

 

 

 

훈련소에서 교육센터 가는 버스안

 

 

 

 

교육센터 첫째날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여자축구  (0) 2015.04.13
12월  (0) 2014.12.18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0) 2014.08.18
탄공대선사  (0) 2014.05.27
2014년1월  (0)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