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오백리길

제9구간 지용향수길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센치허스키 2016. 2. 15. 15:46



2016년02월13일 토요일

대청호오백리길 제9구간


일기예보에는

비가많이 내린다하기에

비나리는

대청호반길을 걷고싶었는데

비는 내리지않고


판암역에서607번버스를타고 옥천종점에서 내린다




10:00에 출발하는 안남행 버스가 가운데에 있다




집결장소인 국원보건진료소앞 도착










청풍정으로











 한폭의 동양화 다
















































































































































































































































































매운탕으로 점심식사












































대나무식당사장님이 배를 태워주신다




















시민대학의공식답사는 마치고

다들 차를 가져와서 이곳에서 헤어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돌까마귀대장님과 나는 이곳에서부터 새로이 걷기 시작한다








옥천의 아름다운곳을 알려 주신단다








정자아래에서 곡주한잔하고








육영수생가가 내려다보이는곳에서

자리잡고 또 한잔
























맞아도 될만큼 비가내리기 시작한다












바위와나무가 하나된





향수에나오는 실개천
































비나리는날 따스한 생강나무차 한잔


















130년 전통한옥 식당








































호박꼬치집이 다른곳으로 이전하여

옥천읍내에 도리뱅뱅이를 잘한다는집에 도착

돌까대장님이 덕을 많이 쌓은곳인가보다

이곳 주인 아주머니가 이것저것 자꾸 내주신다

끝내는 소주도 그냥 주신다고 더 마시고 가라신다




자~알먹고

대전나가는607번 버스 기다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