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07월27일 수요일
천정골-남매탑-금잔디고개-신흥암-갑사
갑사에서 동학사로만 넘어왔는데 반대로 가본다
비가오려는지 하늘이 흐리고
남매탑고개에 다다르니 시원한 바람이분다
금잔디고개를 넘어
돌계단을 다내려설 즈음
물소리가 들리기에 옆을 보니 조그마한 폭포가 보인다
시원하게 입수후 가져간 도시락을 먹고
수정봉 아래 신흥암
천진보탑
용문폭포에도 입수
산객이 없기에 가능하다 발가벗고 입수
장모님과 서니의 쾌유를 빈다
갑사
피래미들이 발을 간지럽힌다
대전가는버스를 기다리며 한잔
15시40분 버스를 한시간 기다려야 한다
유성에 도착하여 또한잔
계곡물에 입수하는것이 중독성이 있다
자꾸 들어 가고 싶은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