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정동진 바다부채길

센치허스키 2017. 6. 27. 12:37



2017년06월24일 토요일


등명낙가사-괘방산-정동진역-바다부채길-심곡항


6:35분 선사앞에서 출발하는데 

 20분전에 도착하였다

06:15정부청사앞



06:32 버스가 일찍 도착하였다



09:00횡성휴게소

차에서 김밥으로 아침을 하여

요기를 하려고 하였으나

워낙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사먹을수가 없다




10:53분 등명낙가사 일주문

다른분들은 통일안보공원에서 출발하고

나홀로 이곳을 찾았다










감로수. . .

이곳 물맛은 정말이지 달콤한맛이난다



영산전에서 한참 예불을 올리고 있고



삼성각에 들러 예를 올린다









일주문에 있는 정등




조각이 일품이다



11:15 괘방산 등산시작

3분만에 이곳 비트 표지판이 보이기에 들러본다





포장도로를 따라 오른다

저기 통신탑있는곳이 정상 같은데. . . .




오르다보니 멀리 가야할곳이 보인다

흐린날씨가 산행 하기에 너무좋은 날씨다




반사경에 셀카도 찍고



11:45

포장도로가 끝나는  삼거리에 도착하니

괘방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산대장 태건님을 만났다



12:00

당집도착




과일을 나눠 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당집에 예를 올리고 오시는 태건님















두분덕분에 헤메이지 않고 잘가고 있는중인데

 부실한 내체력으로 언제까지 따라 갈수 있을런지. . . .







12:50  183고지도착

이곳아래에서 부터 산대장을 놓치고




다른산객도 뵈질않고 홀로 걷는다




소나무들이 이쁘게 자란다




저기 가야할곳이 아까보단 가까이 보이는구먼



좀더 가까이 보이고




13:18분 하산

일주문에서 정동진까지 2시간이 걸린다



13:22 정동진역











모래시계소나무로 이름이 바뀌었다









아침에 김밥한줄먹고

이제 늦은 점심으로 물회 한그릇



모래시계공원









14:30  바다부채길에 들어선다



가파른 데크계단을 한참 내려와야 이곳 바닷가에 도착






이곳에서부터 바다부채길의 절경이 펼쳐진다














바닷속 풍경




투구바위








바위가 거북이 같으다








부채바위가 보인다








되돌아본 부채바위



















15:20 심곡항 도착 하니

빗방울이 비추기 시작한다




묵한사발 먹고 일행들 기다리며




옥계해수욕장에서 서핑하는 사람이 많다

돌라오는길에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지고



21:30 선사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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