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06월24일 토요일
등명낙가사-괘방산-정동진역-바다부채길-심곡항
6:35분 선사앞에서 출발하는데
20분전에 도착하였다
06:15정부청사앞
06:32 버스가 일찍 도착하였다
09:00횡성휴게소
차에서 김밥으로 아침을 하여
요기를 하려고 하였으나
워낙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사먹을수가 없다
10:53분 등명낙가사 일주문
다른분들은 통일안보공원에서 출발하고
나홀로 이곳을 찾았다
감로수. . .
이곳 물맛은 정말이지 달콤한맛이난다
영산전에서 한참 예불을 올리고 있고
삼성각에 들러 예를 올린다
일주문에 있는 정등
조각이 일품이다
11:15 괘방산 등산시작
3분만에 이곳 비트 표지판이 보이기에 들러본다
포장도로를 따라 오른다
저기 통신탑있는곳이 정상 같은데. . . .
오르다보니 멀리 가야할곳이 보인다
흐린날씨가 산행 하기에 너무좋은 날씨다
반사경에 셀카도 찍고
11:45
포장도로가 끝나는 삼거리에 도착하니
괘방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산대장 태건님을 만났다
12:00
당집도착
과일을 나눠 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당집에 예를 올리고 오시는 태건님
두분덕분에 헤메이지 않고 잘가고 있는중인데
부실한 내체력으로 언제까지 따라 갈수 있을런지. . . .
12:50 183고지도착
이곳아래에서 부터 산대장을 놓치고
다른산객도 뵈질않고 홀로 걷는다
소나무들이 이쁘게 자란다
저기 가야할곳이 아까보단 가까이 보이는구먼
좀더 가까이 보이고
13:18분 하산
일주문에서 정동진까지 2시간이 걸린다
13:22 정동진역
모래시계소나무로 이름이 바뀌었다
아침에 김밥한줄먹고
이제 늦은 점심으로 물회 한그릇
모래시계공원
14:30 바다부채길에 들어선다
가파른 데크계단을 한참 내려와야 이곳 바닷가에 도착
이곳에서부터 바다부채길의 절경이 펼쳐진다
바닷속 풍경
투구바위
바위가 거북이 같으다
부채바위가 보인다
되돌아본 부채바위
15:20 심곡항 도착 하니
빗방울이 비추기 시작한다
묵한사발 먹고 일행들 기다리며
옥계해수욕장에서 서핑하는 사람이 많다
돌라오는길에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지고
21:30 선사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