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6월09일목요일~10일
양양
09시출~발
음성휴게소,홍천휴게소에서 쉬고
양양고속도로에서 동해고속도로로 속초로 먼저간다.
점심을 속초물횟집으로 잡앗기에(선의 입김이 작용된것 같다. 비싸기만하고 맛없는집인데ㅠ)
속초에 도착하니 1시가 조금 안됐다
잠시 업무도 보고
차~암 성의없는 비주얼이다.
물회1인분 17,000원
그런데도 줄을서는....
점심후 숙소인 양양으로 가는데 비가온다.
햇볕이 쨍쨍한거 보단 비오는걸 좋아한다.
숙소에 짐풀고 물치항으로 횟거릴 사러간다.
비싸닷!!!
이렇게 비싸게 받을줄은 몰랐다.
가까이에 속초 중앙시장의 세배를 넘게 받는다.
(담날 주문진시장에 가니 정확히 3배 비싸다)
숙소는 방을 2개 잡았단다.
숙소옆에 있는 카라반도 빌렸단다.
비오는 날씨에 제격이다. G~OOD!
저녁상을 이렇게 차렸다.
준비하느라 애를 많이 쓴게 보인다.
토마호크두 굽고
매운탕도 끓인다
저녁 잘 먹고 바닷가로 가서 폭죽놀이를 한다
아침5시가 막넘으니 해가 뜬다
아침먹고 낙산사로
이번 여행의 해피바이러스다.
강릉으로 간단다.
커피거리에 있는 까페....(여기도 선의 입김이 강력한것같다.)
강릉가는길에 주문진 시장에 들려
북어포와 생선을 구입하고
강릉 강문에 있는 화로 생선구이 집이다.
아침을 많이 먹고 아직 소화가 되질 않아 먹지를 못하고...ㅠ
식사후 커피 마시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선이 바닷가 가자하여
강문 해수욕장에....
오는길은 총6시간15분 걸렸다.(계기판에 운행시간)
중부고속도로 서충주 IC부근이 매번 밀리기에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에서
남원주로 빠져나와 국도로 간다.
헉! 잘못왔다. 증평지나서 청주 들어가는길이 그냥 서있는 수준이다.
집에 도착하니 20시1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