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W호텔

센치허스키 2013. 4. 18. 10:52

 

 

 

2013년4월17일 수요일

 

W 서울 워커힐

11시20분에 대전에서 출발  서울가는길이다.

서울도착무렵 점심때가 됬는데 밥먹을 곳이 마땅찮다.

나들이 나와서 휴게소에서 먹는건 좀 그래서리 휴게소에선 잘 안먹는 편이다.

먼저번에 '평양오부자'집의 그 맛도없고 보잘것없는

'어복쟁반'인가를 5만원 넘게 주고 먹은

불편한 기억 때문에 식당선정을 망설이다가

호텔음식이 민원사항이 없을거 같아서 워커힐호텔로 가다.

 

점심먹고 나서 벚꽃길을 산보도 하고....

 

새로지은  w 호텔

 

 

 

 

 

 

 

 

 

 

 

 

 

 

벚꽂이 활짝피었다.

 

 

 

 

 

 

 

 

 

 

 

 

 

나가는중....경희대 3시예약이니깐 ...지금시각이.. 

 

 

 

 

 

 

 

 

回 想

 

 

그러고 보니 워커힐 호텔엘 20년만에 다시오게 되었네...

서울있을적 참 자주갔던곳인데... 대전살면서...

 

 

 

 

1993년 봄, 가을...

 

호텔로비에서 식당가쪽에 있는

저 북장식앞이 한적한곳이라 사람왕래도 없고하여 저곳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같은 장소 사진만....

 

 

 

 

 

 

 

 

 워커힐

 

 

 

 

 

 

 

 

워커힐쑈 티켓이 앨범에 같이 있다.

 

 

 

 

 

 

워커힐쑈

바이크 여러대가 철망안에서 교차하는 

 

 

 

 

 

 

점심먹으러 갔다가  20여년전을 회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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