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4월17일 수요일
W 서울 워커힐
11시20분에 대전에서 출발 서울가는길이다.
서울도착무렵 점심때가 됬는데 밥먹을 곳이 마땅찮다.
나들이 나와서 휴게소에서 먹는건 좀 그래서리 휴게소에선 잘 안먹는 편이다.
먼저번에 '평양오부자'집의 그 맛도없고 보잘것없는
'어복쟁반'인가를 5만원 넘게 주고 먹은
불편한 기억 때문에 식당선정을 망설이다가
호텔음식이 민원사항이 없을거 같아서 워커힐호텔로 가다.
점심먹고 나서 벚꽃길을 산보도 하고....
새로지은 w 호텔
벚꽂이 활짝피었다.
나가는중....경희대 3시예약이니깐 ...지금시각이..
回 想
그러고 보니 워커힐 호텔엘 20년만에 다시오게 되었네...
서울있을적 참 자주갔던곳인데... 대전살면서...
1993년 봄, 가을...
호텔로비에서 식당가쪽에 있는
저 북장식앞이 한적한곳이라 사람왕래도 없고하여 저곳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같은 장소 사진만....
워커힐
워커힐쑈 티켓이 앨범에 같이 있다.
워커힐쑈
바이크 여러대가 철망안에서 교차하는
점심먹으러 갔다가 20여년전을 회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