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06월23일
계룡산
雌 龍 湫
일어나니 비가내리고 있다.
분당에서 오는 형우가 8시50분도착인데...
다행히 비가 그쳐간다.
산행시작하며 한컷.
셋이다 한번도 안가본 길인데 잘 찾아가려나
풀숲을 헤치고
계곡이 나온다.
혹여 ㅇㅏㅁ ㅇㅛㅇ ㅊ ㅜ인가 싶어 내려가 본다.
내려온김에 쉬었다 가자면서 막걸리를 꺼낸다.
시원하게 한잔씩
아ㅁ 요ㅇ 추
아 ㅁ요 ㅇ추를지나 30여분 오르니 처ㄴ화ㅇ봉이 보인다.
솔밭길을 지나
흙길이고 가파른곳이 없이 무난한 길이다.
정상이 바로 눈앞에 들어오고
이곳에서 보는 삼불봉은 색다르게 보인다.
계단을 타고올라
사자바윈가?
정글같은산을 힘겹게 지나 오고
이곳에서 일단 점심을 먹기로 한다.
연천봉
등운암도 보이고
어렵게 찾아올라왔다.
산 제 단
천 단아래에 있었다.
과일등을 올리고
예를 드리다.
이제 하산해야 하는데...
ㅁ ㅓ리봉- 수ㅅ 요ㅇ추 가는 길을 모르니...
도통 사람구경은 할수없고
이정표도 없다.
할수없이 온길을 되돌아 가기로 한다.
산악인 포스가 나네
향적산방면
세상편한자세다
아 ㅁ 요 ㅇ추
하산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