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0월17일 토요일
대청호오백리길4구간
호반낭만길
식장산 구절사 산신각에서
마음을 정돈하고자 가던중 뜻하지 않게
대청호둘레길을 거게되었다.
지하철판암역에서 세천가는 버스를 타려는데
등산복차림의 한무리가 버스에 오르기에 따라서 올라탔더니 반대 방향으로 간다.
저분들도 어디든 산행을 하겠지 하고 가보기로한다.
생태전시관에서 하차를 하고..
어디 단체인것같아서 물어보니 시민대학이란다.
같이 동행하기로 하고 따라 나섰다.
추동취수장
생태전시관
4구간 호반낭만길
이곳에서 준비운동을하고
연꽃마을방향으로
갈대숲을 지나
가뭄으로인해서 드러난길
오묘한 바위다
가뭄으로 인해 드러남 바위
황새바위
인솔자도 40년만에 처음 본다는 주목
가뭄이 심하긴 심한모양이다.40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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