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03월11일 금요일
의정부
친구와 양주시에서 7시쯤 만나기로 하여
2시57분 무궁화호를 끊어놓고 기차를 타려는데
친구한테서 전화가와서 쫌 더 일찍올수 없냐한다
표를 다시 끊을 시간도 없고해서
2시56분출발하는 KTX를 올라타고
열차내에서 표를 끊으려는데 승무원이 보이질 않는다
금새 서울에 도착하고
양주시에서 만나서 의정부로 나와서
이곳 참치집에서 부터 술은 취하고
2차로 간곳인데 사진보고 기억이....ㅠ
친구의지인인데 나를 격하게....ㅠ
이곳에서 나와서
3차를 또 간것같은데 기억이 없다....ㅠ
항시 느끼지만
타지에서 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의 거리 풍경이
제일 ...뭐라고 표현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