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구들과 여행

센치허스키 2018. 1. 29. 11:12


2018년1월27일 1박2일

울진

후포항-구산항-백암온천-청송달기약수-주왕산대전사



오늘이 생일이라서 아침을 든든히 먹었는데

11:30분 출발장소인 시청앞 콩나물국밥집에 도착하였더니

돼지두루치기에 국밥을 주문하였단다

소주를 마시니  안주로 또 밥을 먹고 배터지것네



후포항에서 먹을거리를 구입






이곳 사돈이 수통골에서 식당한다고 이집에서 횟감을 구입






항구 노상에서 새우구입

새우한마리에 1만원씩한다


















구산항에 있는 친구의 친구집

강추위에 수도가 얼었다

난방은 전기온돌이라서 되는데

물사용이 불편할것 같아서 바로 옆 팬션으로 이동






광어회 멍게 해삼 소라 꽃새우 홍게




이건 뭐라하든데. . . 이름이 생각안나네





배불리 먹고 마시고 소화시킬겸 밤바다로 나선다






하룻밤 묶은 팬션



논네들 잠도읍다

새벽6시에 일어나

매운탕에 아침을. . .

반주로 소주각1병을 마셔주고



창밖으로 해뜨기를 기다리며 한잔,한잔

날이 흐려 해뜨는건 못보고




아침묵고 산책



















백암온천




청송달기약수


TV 미식회에 나왔다고 하여 찾아간집이다

가성비 나쁘다는걸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맛뵈기만 시키라고 하였는데 정말 맛만보게된다

백숙한마리를 시켰는데 먹을게없다


주왕산












파전에 두부,모둠전 해서 또 한잔

이렇게 갑작스레 떠난 여행을 잘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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