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04월05일
신원사,용궁 참배를 마치고
갑사 가는길.
작년5월에 같은코스를 순례하였을적
그때는 대자암 가는길을 못찾아서
갑사옆 약사여래불만 참배하고 온적이 있는데
갑사매표소에서 대자암 간다하고 차로 오르는데
뒤에 봉고차가 속도가 빠르기에 길을 비켜주었더니
봉고차 기사가 어디가시느냐 묻기에 대자암 간다 했더니 따라 오시란다.
갑사를 지나 좁은 산길을 한참 오르니 대자암이 보인다.
약 7,8년전에 한번 왔던곳이다.
멀리 삼불봉이 보이고...연천봉 아래 대자암.
웬만한 사찰보다 규모가 큰 곳이다.
산신각
칠성각
삼성각
예전 대웅전인듯
계곡물이 힘차게 내려가는소리가 들린다.
갑사 석조약사여래불상 입구
갑사
계룡산삼불봉과 소나무가 잘어울린다.
계룡산 신원사와 갑사를 순례하였다.
금용암과 대자암에서도 기도를 올리고...
가까운곳에 이리 좋은곳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