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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녘때쯤 선오기 한테 카톡이 왔는데....
술 생각 난다고.....
아니 그럼 이제 몸이 좋아진거 아녀?...
그렇지 안아도 난도 술이...ㅋㅋ
무엇보다도 건강 해야 하니까 잘 먹자구...
평원이가 폰 잃어버려서 열심히 공부 하는중...
병국이도 시간을 내서 참석함...
옆댕이 아줌니가 아니고 아가씨라나...
홍길이성 사진 잘나올려고 숨도 안 쉰다...ㅋㅋ
총 6명이 즐거운 이야기도 하고 끝났는데 그때도 비가 많이 내리더라고...
형우야 서울도 번개 자주 한다며...
선오기 말대로 좀더 젊을때 얼굴 한번 더보자는 이야기가 왠지 모르게 생각 나는저녘 입니다... 이상 끝!
출처 : 충남중학교 제17회 동창회
글쓴이 : 염라대왕(이현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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