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수심대(2012.6.16-17)....<239>중학교 동창생!

센치허스키 2012. 6. 19. 10:18

 

오팔님의 중학교동창들 캠핑으로의 초대




셋팅완료하고











장비 점검도 하면서






















주변을 어슬렁 거려봅니다.






















헤어짐과 또 다른 만남이 연츨되는 순간!

































풍광에 비해 깨끗하지 않은 계곡물에 아쉬움을 남겨본다.

































우거진 숲속에서 유난히 빛나던 산딸나무꽃











가을이 왔나?? 착각이 들 것 같은 빨간 단풍잎....






















멋진 계곡과 소소한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곳...

햇살 좋고 바람 좋은 이곳에서...오랜 친구들의 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친구....정다운 이름

그칠 줄 모르는 이야기들














그렇게 하루가 갑니다.

.

.

.







재미있으셨나요?











밤 늦게까지 미스 주를 만나는것 같았는데 새벽같이 일어나 미스 주를 또~~~

잠도 없으시고...부지런하시고...기억력도 좋으시고..^^

30년전 이야기를 바로 엊그제 있었던 것처첨 기억을 해 내시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아침부터 숯불에 고기 굽고 있습니다.






















공개 구혼용 사진...^^

올핸 꼭 성공하세요..











모임이 끝나갈 무렵엔 꼭 빠질 수 없죠....단체사진










 


친구의 우정 영원히 변치 마시길.....










 
















































































































소주 한박스 20병....마지막 한병 남았네요.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친구들이 모두 떠나간 뒤....

장비 하나 치우고 그늘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하다가

또 하나 치우고 쉬고...치우고 쉬고...시원한 바람도 맞고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연꽃이 얼마나 피었을까???

오는 길에 들렀던 연꽃마을 지난번과 비슷하더군요.
























오랜 친구일수록 그 맛도 진하겠지요?

진한만큼 오래 오래 간직하길 ..



출처 : 여행과 사진의 이야기
글쓴이 : Opal 한경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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