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3월30일
기차로 사찰순례 일곱번째
홍성 용봉산
용봉초교에서 출발~구룡대 하산
'기차로1박2일 사찰순례' 로
용봉산에 갔다가
덕숭산 수덕사에서 1박하려 했는데
수덕사 종무소에 문의하니 템플스테이 관계로 어렵다고 하여
당일치기를 하게되고.
애초에 계획은
아래사진과같이 덕산 까지 갈 예정이었는데
병풍바위 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기에 구룡대로 하산.
7시에 집을나서다
서대전역에서 08시08분 기차를 타야한다.
토요일이라서인지 좌석이 없다
홍성역
홍성역앞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용봉산가는 버스를 타고 10여분 달려 도착하니 용봉산이 보인다
버스안에서 한컷
용도사 미륵암까지 10분이 걸리고
대웅전
투석봉가는길
내포신도시가 시원스레 펼쳐진다
투석봉
기암괴석에 눈을 떼지 못한다
저기저 봉우리가....
원효봉이 보인다
원효봉에 인연이 있다
건설회사 입문후 처음간 현장이다. 원효봉 중계소
최고봉
사람들이 표지석과 사진찍느라 줄을서서
빈표지석 찍기도 힘들다
절경이다
충청남도청사
노적봉
행운바위
지나온길
이 표지판을 보고
악귀봉을 안들리고 임간 휴게소로 곧장 갈뻔 했다
최고의 절경이 악귀봉에 있었는데
두꺼비바위
호~
파노라마로 찍은 전경
마애불
용봉사
병풍바위
이곳에 오를때 빗방울이 떨어지고
충남도청사와 교육청사
구룡대쪽으로 하산중
일기예보에 밤늦게 온다는비가
하산하여 도청사도로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비가 세차게 나린다.
새로낸 도로라서 가로수도 없고 허허벌판이다.
10여분간 빗속에서
돌아오는길은 버스를 탔더니
1시간만에 대전청사에 도착
대전청사-내포청사간 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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