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5월30일
서울 더화이트베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한데서 부주만 하려 했는데
친구가 같이 가보자 하여 가게 되었다.
시교육청에서 9시에 출발한다하여 아침을 못먹고 버스에 오르니
떡,과일,과자등 요기거리를 주기에 맛있게 먹고
서울 결혼식장에 11시30분도착.
신랑아버지인 친구가 주례 를 보고
주례사도 대학교수답게 강의 스타일 로 하드만..ㅎ
신랑이 신부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준다.
어설푼 연예인들의 축가 보다 더 멋지고 훌륭하였다.
어쩜 저리 잘 키웠는지...
신랑,신부가 같은 대학병원의 의사다.
결혼식 참석을 잘했다는 생각이다.
다른 결혼식에서 보지못한 가족애 등 을 볼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