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로 1박2일(사찰순례)-첫번째 직지사,부석사,희방사

2011년 06월 04일~05일.

 

김천 직지사-영주 부석사-풍기 희방사

 

6월4일 오전10시 기차를 타고 김천으로

대전-김천 1시간소요.

카메라를 안챙겨감.

직지사에서 참배하고  다시 김천역으로...

 영주 부석사를 갈려했더니

기차시간이 5시간정도 기다려야한다.

(기차가 바로 바로 있는줄 알았던 나의 무지다)

버스터미널을 가봤으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역앞 식당에서 막걸리 2병을 마시고나도 시간이 남는다.

근처 다방에가서 T.V보다보니 시간이 되었다.

영주역에 도착하니 밤9시.

시골인줄 알았던 영주가 꽤 큰도시다.

아침일찍 영주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부석사로...

부석사 무량수전앞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부석사에서 희방사로 가기위해 풍기에서 내렸다.

풍기에서 복어탕으로 점심을 먹고 희방사로

희방사 폭포를보고 절에오르다.

희방사역(소백산역)에서 제천행 기차를타고 제천에 도착하니

대전가는 기차와 바로 연계가된다.

대전에 저녁 8시경도착.

 

 

                        아래사진은 이날 소백산 희방사를  오르는데

대전 충일산악회와 청솔산악회 리본을 보고 대전 에서들 많이왔구나 하고

 별 생각없이 지냈다가 우연히 청솔산악회 카페에 갔다가 사진을 보던중

희방사 대웅전 참배를 하고 나오는 내 사진을 발견. 이런 우연이...

 

 

희방사 오르기전에 있는 희방폭포. (퍼온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