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신성희가
동창 밴드에
오페라 볼사람 손들으라고 해서
내가 제일 먼저 손들었다.
점심때 성희와 종서네집 (평양면옥)에서 냉면 먹고
집사람에게 오페라 보쟀더니....ㅠ
아 쫌 ..번역해서 우리나라말로 하지....
성희 동생이 주역이다.
독일 오페라극단에 있는데
휴가차 한국에 왔단소릴 듣고 극단에서 출연 요청을 했다고
○ Luna 루나 役 / Bariton 신대희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칼스루에 주립음대 오페라학교 졸업
• 오페라 파르지팔, 라보엠, 카르멘, 돈 조반니, 카르멘, 일 트로바토레, 가면무도회 등 다수의 주역
• 현. 마이닝엔 국립극장에서 11년째 주역 가수로 활동 및
유럽의 무대에서 객원 가수 활동
대전 출신 성악가 신대희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출연 (대전일보) | ||
칼스루에 주립 극장에서 오페라 스튜디오로 독일 무대에 데뷔했다. 2014년까지 리골레또, 팔리아치, 장미의 기사의 공연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2003-2004 시즌부터 180년 전통의 마이닝엔 국립 극장에서 11년째 주역으로 활동 중이다. 유럽의 오페라 전문지인 오페라 세계(Opernwelt)가 2010년 올해의 오페라 가수로 선정했다. 이번 공연은 8~10일이며 장소는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이다. 최신웅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대희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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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30분 공연이 금방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