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페라공연

센치허스키 2013. 8. 8. 14:52

 

 

 

 

친구 신성희가

동창 밴드에

오페라 볼사람 손들으라고 해서

내가 제일 먼저 손들었다.

점심때 성희와 종서네집 (평양면옥)에서 냉면 먹고

 

 

 

 

 

집사람에게 오페라 보쟀더니....ㅠ

 

 

 

아 쫌 ..번역해서 우리나라말로 하지....

 

 

 

 

성희 동생이 주역이다.

독일 오페라극단에 있는데 

휴가차 한국에 왔단소릴 듣고 극단에서 출연 요청을 했다고

 

 

 

 

○ Luna 루나 役 / Bariton 신대희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칼스루에 주립음대 오페라학교 졸업

• 오페라 파르지팔, 라보엠, 카르멘, 돈 조반니, 카르멘, 일 트로바토레, 가면무도회 등 다수의 주역

• 현. 마이닝엔 국립극장에서 11년째 주역 가수로 활동 및

유럽의 무대에서 객원 가수 활동

 

 

 

대전 출신 성악가 신대희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출연 (대전일보)

대전 출신 성악가 바리톤 신대희<사진>가 대전예술의 전당 베르디 탄생 200주년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공연에 출연한다. 신씨는 한양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나왔고, 독일로 유학 칼스루에 주립 음대 오페라 학교에서 롤란드 헤르만 교수에게 배웠다.

칼스루에 주립 극장에서 오페라 스튜디오로 독일 무대에 데뷔했다.

2014년까지 리골레또, 팔리아치, 장미의 기사의 공연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2003-2004 시즌부터 180년 전통의 마이닝엔 국립 극장에서 11년째 주역으로 활동 중이다. 유럽의 오페라 전문지인 오페라 세계(Opernwelt)가 2010년 올해의 오페라 가수로 선정했다. 이번 공연은 8~10일이며 장소는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이다.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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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희 무대인사

 

 

 

 

 

 

 

 

 

 

 

 

 

 

 

 

 

 

 

 

 

 

 

 

 

 

 

 

 

 

 

 

 

 

 

 

 

 

 

 

 

 

 

 

 

 

 

 

 

 

 

2시간30분 공연이 금방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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