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순례

둘째날-법흥사

센치허스키 2011. 10. 17. 16:38

 

둘째날

정암사에서 고한까지는 10분거리다.

 아침겸 점심을 먹을 마땅한 식당을 둘러 보는중이다.

그중 깔끔한 (소담)이란  식당을 찾아 들어가서 식사를 마치고....

 

 

 

고한역. 기차를 기다리며

 

 

사북역.

역에 이렇게 탄광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탄광노동자들의 역사가 있는곳.

유명한 사북사태의 현장이

이제는 카지노로 인해 호텔,모텔숲으로 변하고...

 

 

민둥산역

억새풀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영월역.

법흥사가는 버스가 하루 네번,

13시40분차가있는데 이걸놓치면 4시간을 기다려야한다. 

기차연착으로 지금시간이...

부리나케 택시를 잡아타고 영월 읍내로...다행히

 

 

영월에서 법흥사 까지는 1시간이 걸린다.

 

 

일주문을 지나 이곳에서 버스를 내리고

 

원음루

 

 

주차장

주변산세가 너무 좋은곳이다.

 

 

 

 

관음성지 29호 법흥사

 

 

입구에서 부터 풍경화다

 

 

향나무 비슷한 건가하고  나무이름도 모르고 있다가 인터넷검색해보니 밤나무 란다. 그 글을 퍼왔다

-  통일 신라 말 사자산문을 개산한 '징효대사 부도(강원도 지정유형문화재 제72)'-

(부도 뒤 산비탈에 묵묵히 서있는 나무는 누가 심었는지도 모르지만, 더구나 열매도 맺지못하는 밤나무이지만

               징효대사의 얼을 지켜온 수령 200년된 나무라는 것만으로도 아주 소중하게 여긴다고 한다.)

 

 

색바랜 대웅전이 역사를 말해주는듯

 

 

 

 

 

만다라전

 

 

 

 

 

부처님이 누워있는 형상의 산

 

 

 

적멸보궁 오르는길

 

 

아름드리 소나무가 곧게 뻗어 있고

 

 

 

적멸보궁

 

 

 

 

 

 

 

 

자장율사의 토굴

이곳에서 수도를 했단다

 

 

삼각대 없이 찍은 셀카

 

 

 

 

 

 

적멸보궁 아래 약수터

 

 

여기서도

 

 

산신각

 

 

 

제이보궁약사전

 

 

 

법운당

이곳이 오늘 묵을 숙소다.

10평되는 방에 혼자 묵게 되었는데

방바닥이 뜨끈뜨끈한게 눈나리는 겨울에 왔으면 참좋겠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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