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지살
속 살
가마 블럭
가마육
복 육
배꼽살(오도르)
가마육
도로
지방분이 풍부하고 입에서 녹는 부드러운 부위로서
초밥이나 횟감으로 사용되고...
일본에서는 참다랑어의 도로만을 도로라 부른다고 한다.
오도로
참치의 뱃살로서 참치의 부위중 지방이 가장 많은 부위를 말한다.
기모후리와 달리 지방층이 띠 모양으로 길게 늘어지는 것이 특징.
입 안에서 지방층이 녹아 흐르면서 포만감이 느껴지듯 담뿍 담기는 느낌이 든다.
워낙 고소한 맛이 강하다 보니 달콤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기모후리
참치의 도로(뱃살) 중에서도 중심 부위.
눈꽃이 피어난 듯 얇고 아름답게 퍼진 지방층이 특징이다.
지방이 입 안 전체에 부드럽게 퍼지는 느낌이 그만이다.
특히 뒤로 갈수록 고소한 맛이 더해지며
생선이라기보다 쇠고기에 가까운 맛을 낸다.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도 OK.
주도로
옆구리살로서 지방이 풍부한 부위이다.
새도로
등살을 말한다.
아카미
참치의 속살로서 나무의 나이테처럼 결이 있으며
선명한 붉은 색 을 띠고 있다.
사진 ① - 배지살(오도로)
사진 ② - 가마육
사진 ③ - 복육(속칭:비가이뱃살)
사진 ④ - 뱃살(속칭:메까도로)
사진 ⑤ - 가마뼈에서 추출한 부위
사진 ⑥ - 머리 부위살(뽈살)
사진 ⑦ - 머리 부위살
사진 ⑧ - 배지살(오도로)
참치는 담백한 속살부터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반적으로 속살(아카미) - 등살(새도로) - 옆구리살(주도로)
뱃살(오도로) - 갈비살(나카오치) 등의 순으로 기름이 많고
고소하다.
참치회를 김에 싸 먹거나 참기름을 찍어 먹으면
참치의 감칠맛을 느낄 수 없으므로 이는 올바른 참치 시식법이
아니다.
더군다나 참치회에 레몬을 뿌리면
회의 신선도가 빨리 떨어지게 되므로 금해야 한다.
신선한 횟감용 참치는 영하 65도 이하에서 보관함으로
냉동참치라고 하더라도 냉장고에서 오래 보관하는 것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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