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5

W호텔

2013년4월17일 수요일 W 서울 워커힐 11시20분에 대전에서 출발 서울가는길이다. 서울도착무렵 점심때가 됬는데 밥먹을 곳이 마땅찮다. 나들이 나와서 휴게소에서 먹는건 좀 그래서리 휴게소에선 잘 안먹는 편이다. 먼저번에 '평양오부자'집의 그 맛도없고 보잘것없는 '어복쟁반'인가를 5만원 넘게 주고 먹은 불편한 기억 때문에 식당선정을 망설이다가 호텔음식이 민원사항이 없을거 같아서 워커힐호텔로 가다. 점심먹고 나서 벚꽃길을 산보도 하고.... 새로지은 w 호텔 벚꽂이 활짝피었다. 나가는중....경희대 3시예약이니깐 ...지금시각이.. 回 想 그러고 보니 워커힐 호텔엘 20년만에 다시오게 되었네... 서울있을적 참 자주갔던곳인데... 대전살면서... 1993년 봄, 가을... 호텔로비에서 식당가쪽에 있는 저..

나의 이야기 2013.04.18